-
전국 120개 오피스텔 빌려 조직적 성매매 알선…일당 29명 붙잡혔다
오피스텔 불법 유흥업소 운영 현장 적발. 연합뉴스 (기사 내용과 관련 없는 자료사진) 전국 각지 오피스텔 120곳을 빌려 매매를 조직적으로 알선해 온 일당 29명이 경찰에 붙잡혔
-
자격 미달 거래소 폐업 D-35…내 코인 어떻게? [똑똑,뉴스룸]
이 기사는 독자 나진원님의 질의를 받아 담당 기자가 심층 취재해 작성했습니다. 다음달 25일 본격 개정 시행되는 ‘특정금융거래정보법(특금법)’에 따라 금융 당국에 가상자산
-
보이스피싱 등 피해액 1조4700억원…'전국 최대 대포통장 거래 조직' 붙잡혔다
━ 유령법인 설립 대포통장 320개 개설 강원청 보이스피싱수사대가 압수한 대포통장 및 대포폰 [사진 강원경찰청] 강원경찰청 보이스피싱수사대는 대포통장 유통 범죄단체
-
‘김봉현과 횡령 공모’ 향군상조회 임원… 1심서 징역 7년
'라임자산운용 환매 중단 사태'에 연루된 의혹을 받는 향군상조회 전 임원 장모씨가 지난 5월13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남부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. 연합뉴스 라임자산운
-
대출불가 통보 뒤에 온 "힘드시죠" 전화···합법 탈 쓴 불법대출
서울 북창동 뒷골목 전신주에 붙어 있는 대부업체 광고 스티커. 등록번호와 전화번호를 서울시 등 해당 시, 도 에 확인해야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. 중앙포토 “솔직히 이건 경찰도
-
[파커] ’N번방’ 성범죄가 열어 젖힌 디지털 뉴노멀 시대
[출처: 셔터스톡] [Parker's Crypto Story] 통칭 ‘N번방’사건이 한국 사회의 핵심 문제로 연일 대두되고 있습니다. 그중 N번방에서 파생된 ‘박사방’의 조주빈은
-
[라이프 트렌드] ‘싸고 좋은 차는 없다’ 중고차 딜러의 이구동성 명심!
중고차 옥석 가리기 연말이면 중고 자동차를 찾는 발길이 이어진다. 새해 연식 변경을 앞두고 중고차 시세가 떨어지면서 보다 좋은 조건으로 살 수 있는 적기이기 때문이다. 하지만 중
-
[라이프 트렌드] ‘싸고 좋은 차는 없다’ 중고차 딜러의 이구동성 명심!
중고차 옥석 가리기 연말이면 중고 자동차를 찾는 발길이 이어진다. 새해 연식 변경을 앞두고 중고차 시세가 떨어지면서 보다 좋은 조건으로 살 수 있는 적기이기 때문이다. 하지만 중
-
‘업로드 자동화 프로그램’으로 음란물 110만건 유포한 일당 구속
압수 물품. [사진 경기북부경찰청] 개인이 소량의 음란물을 유포하는 방식이 아닌, ‘음란물 업로드 자동화 프로그램’을 이용해 조직적으로 대량의 음란물을 유포한 헤비업로더 일당
-
마약경험 없는 일반인에 필로폰 유통한 마약사범들…수법 교묘해져
경찰에 압수된 필로폰.[뉴스1] 인터넷·소셜네트워크서비스(SNS)를 이용해 마약 경험이 없는 일반인에게도 손쉽게 필로폰 등을 유통한 마약사범 수십명이 적발됐다고 6일 검찰이 밝혔
-
‘고수익 저처벌’ 도박 사이트…몸통 못 잡고 깃털은 집행유예
━ [SPECIAL REPORT] 온라인 도박 활개 왜 ‘강남바둑이’는 지난해 5월부터 올 8월까지 운영된 인터넷 도박 사이트다. 이 사이트에 접속한 회원들은 6개 은행계
-
잡아도 잡아도…‘메뚜기’ 불법도박 사이트
━ SPECIAL REPORT “지금 스트리머(유튜브 실시간 진행자)가 고객과 ‘골드’를 주고받네.” 지난 20일 과천 정부종합청사의 한 구석진 사무실에서 컴퓨터 화면이
-
110억 돈다발 묻혔던 김제 ‘마늘밭’ 전국 곳곳에 있다
━ SPECIAL REPORT 박준휘 한국형사정책연구원 국책연구기관인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이 2013년 추산한 한국의 불법도박 시장 규모는 169조7000억원. 박준휘(사진
-
[단독] 유흥탐정 원조는 3000만원, 숨은 아류는 수억원 번다
유흥탐정 아류 업체들이 유명 인터넷 카페에 여성으로 사칭한 뒤 텔레그램 아이디를 남겨놓은 것으로 추정되는 게시글 [인터넷 캡쳐] 돈을 받고 남편이나 남자친구의 성매매 업소 출입기
-
사흘 전 미동 없는 썸낭을 발견하고 고민 끝에 119에 신고했다.
2018년 제19회 중앙신인문학상 단편소설 당선작 귓속말
-
집값 단속 나선 서울시…부동산 전담팀 꾸려 60명 형사 입건
서울시의 '부동산 불법행위 전담 수사팀'은 올 1월부터 부동산 교란 행위에 대한 단속·수사를 벌여왔다. 그 결과 청약통장 불법 거래 브로커 등 부동산 교란사범 60
-
댓글 조작에 사용된 ‘매크로’ 프로그램이 뭐길래
인터넷 포털에 올라는 특정 댓글의 공감 수를 인위적으로 늘리는 데 ‘매크로’라는 프로그램이 사용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를 걸러내지 못한 포털사업자들이 곤혹스러워하고 있다.
-
휴대전화 1대당 40만~60만원… 불법대출 일당 무더기 검거
대전에 사는 직장인 박모(34)씨는 급전이 필요했다. 신용등급이 낮아 금융권에서 대출받기 어려운 박씨는 대부업체를 찾았다. 대전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압수한 휴대전화 이용 불법대출
-
3조원 규모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2개 조직 적발
경찰이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조직에서 압수한 현금과 고급시계,금괴 등.[사진 부산경찰청] 도박 유통자금만 3조원에 이르는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2개 조직이 적발됐다.
-
택배 문자 클릭했을 뿐인데...신종 보이스피싱에 당했다
지난달 19일, A씨는 ‘주소지 미확인으로 택배가 반송 처리됐다. 주소확인 바란다’는 내용의 문자를 받았다. 딱히 주문한 물건은 없었지만 그래도 반송 처리됐다니 연결된 인터넷
-
[논설위원이 간다] “신종 마약, 편의점의 비트코인으로 결제하면 추적 어려워”
━ 조강수의 세상만사 경기도지사 아들이 필로폰 4g(130회 투약분)을 중국에서 40만원 주고 쓱~ 구했다고? 놀랄 일도 아니다. 지난해 단속된 마약류 사범은 1만421
-
케뱅과 거래 텄으면 한달 내엔 카뱅 통장 못 만든다
현재 은행권에서 정기예금 금리가 가장 높은 곳은 어디일까. 4월과 7월 각각 출범한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 두 곳이다. 케이뱅크 ‘코드K정기예금’은 기본금리는 연 1.9%(만기 12
-
[월간중앙] ‘한국판 FBI’ 만들어질까 중대범죄는 ‘공수처’가 전담 경찰은 ‘독립 수사청’ 신설 가능성
검찰 개혁의 한 축인 검경 수사권 조정과 함께 경찰의 수사시스템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관심이 모인다. 지난 3월 16일 충남 아산 경찰대대강당에서 경찰대학생·간부후보생의 합동임용
-
조폭까지 얽힌 담배 94만갑 밀수 사건, 유통 경로는…
담배 94만갑(31억원 상당)이 밀수·유통되는 사건이 일어났다. 한국에서 수출한 ‘에쎄 블랙’과 ‘에쎄 라이트’ 면세담배를 22만갑(10억원 상당)을 국내로 다시 들여온 것에 더해